"농축산물 원산지표시관리, 농산물 안전성조사, 친환경농산물인증관리 등 체계적인 농식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농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효율적인 농업경영체 등록관리, 농업직접지불제사업, 농업용 면세유류관리를 통해 정책지원이 꼭 필요한 농업인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농업인이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현장 농정기관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농산물품질관리원 파주,고양사무소장으로 부임한 최 영일소장 취임 일성이다.
전남 김제 출신인 최소장은 1996년 농관원에 입사해 경기와 서울사무소를 두루 거쳐 운영지원과 기획조정과에서 폭 넓은 업무를 수행하고 책임감이 강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최 영일신임소장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과 눈높이 소통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사무소, 일도 잘하는 사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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