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난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9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경기도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며 도내 31개 시·군 203개팀 약 5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기량을 겨뤘다.
파주시는 축구의 메카 도시인만큼 40대부와 K7에서는 우승을, 60대부는 준우승, 30대부는 3위를 차지해 31개 시·군 중 당당히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40대부 결승에서는 남양주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값진 승리를 획득했고 K7부 결승에서는 화성시를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60대부는 열전을 펼쳤지만 안양시에 패하며 준우승했고 30대부는 준결승에서 남양주에 2-3으로 아쉽게 패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폐회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참석선수들을 격려했다.
파주,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종합우승
파주시가 지난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9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경기도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며 도내 31개 시·군 203개팀 약 5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기량을 겨뤘다.
파주시는 축구의 메카 도시인만큼 40대부와 K7에서는 우승을, 60대부는 준우승, 30대부는 3위를 차지해 31개 시·군 중 당당히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40대부 결승에서는 남양주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값진 승리를 획득했고 K7부 결승에서는 화성시를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60대부는 열전을 펼쳤지만 안양시에 패하며 준우승했고 30대부는 준결승에서 남양주에 2-3으로 아쉽게 패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폐회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참석선수들을 격려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