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김양한 협의회장)는 지난 9~10일까지 1박2일 동안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6.25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통일안보의식 함양과 현 정부의 통일에 대한 의지가 첫 과제 인만큼 모두 소통하고 공감하는 통일 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양한 협의회장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화 평화를 수호하고 통일역량을 결집하는데 자문위원이 함께 평화통일에 앞장서자”며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