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12일 문화시설팀 직원들과 심학산 산행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손이사장은 “문화시설팀을 시작으로 앞으로 공단 내 모든 팀과 이와 같은 소통의 시간을 가지겠으며, 내부고객 만족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손 이사장과 문화시설팀 직원들은 산행뿐 아니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약 2시간의 산행을 했다.
손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파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공단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