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가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지난 7일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승기)에 따르면, 파주출판도시 서축기념관에서 이 단체 협의회장과 임원 및 김종민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의정부교구 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사랑의 쌀 167포(5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생활보호대상자에게 전달할 에정이다.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교복(6백여만 원 상당), 지역아동센터에 책 1000여권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김승기 회장은 “출판도시는 출판인 문화예술인들이 국민의 지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역할에서 오늘은 사람의 소중함을 전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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