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시설종합관리 전문회사 ㈜두성이 창립 9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는 난타팀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돼 ㈜두성의 창립 9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9일 ㈜두성(대표 마희정·독사진)은 금촌동 소재 센트리움웨딩홀에서 김윤재 대한노인회 파주지회장, 신동주 파주시 지역공동체과장, 한길룡 前 경기도의원, 이순식 한국외식업조합 파주지부장,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김혜숙 금촌1동 주민자치위원장, 유영근 금촌1동 체육회장 및 내외빈, 두성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성 창립 제9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마희정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 직원들과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으는 자리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존중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으니 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 드린다”고 기념사를 마쳤다.
기념식에서는 금촌1.2.3동에 각각 150만 원씩(총 450만 원)의 장학금 수여에 이어 10kg 쌀 150포를 금촌1.2.3동에 각각 50포씩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우수사원 시상에 임정귀, 이춘재씨를 비롯 김분연, 허근식, 허병조씨에게는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한편,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에 봉사하는 신념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 ㈜두성은 2009년 창립해 사회적기업, 여성CEO기업, 중소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건물 및 시설종합관리전문 회사이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