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공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파주상공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24일 월롱 100주년 기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파주상공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파주지역 내 상공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2인 3각, 특급열차, 신발 멀리 던지기, 협동 공치기, 큰공 굴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화합의 장을 진행하고 노래자랑,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상공회의소는 2008년 4월 설립 이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파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파주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