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읍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가 열린 가운데 BSM범일(대표 조기옥)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파주읍과 파주읍 기겁인협의회 따르면, 이날 성금을 전달한 BSM범일은 파주읍 소재의 금고제작 업체로 2016년과 올해 2월에도 파주읍 복지증진을 위해 총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기옥 대표는 “다시 파주읍 나눔릴레이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춘 파주읍장은 “지속적인 BSM범일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읍 나눔릴레이’는 파주읍 복지 특화사업으로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2016년 11월부터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약 6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150여 명이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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