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국민의힘 파주시을당원협의회(위원장 한길룡)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인 파주시 파평면 지역 청년창업농가, 버섯재배 농가를 방문 수해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속한 수해피해복구를 위해 국민의힘 파주시을당원협의회 위원장 한길룡,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익선, 시의원 오창식,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 위원 1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피해 시설 내 부유물,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폐기물을 신속하게 정리했다.
한길룡 당협위원장과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은 금촌3동 제2외곽 순환도로 현장과 접한 화훼재배농가를 방문 수해피해 상황을 확인하면서 주민들이 원인으로 제기하는 “농토 매립 높이가 1m~3m로 다르고 자연배수를 고려하지 않은 고속도로 공사 현장과 기존 배수로를 원활하게 연결하지 않아 자연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및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길룡 당협위원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수해복구활동에 앞장서 참여한 당원 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수해피해복구를 위해 흘린 땀방울이 빠른 수해복구의 마중물이 되고 신속한 복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