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공사 창립 3주년 (통합24년)을 맞이하여 7월3일(월) 공사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원 사장, 김은숙 월롱면장을 비롯한 월롱면 유관단체장과 약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창립기념식에 함께 하였으며, 행사는 모범ㆍ근속 직원 표창, 기념사 및 떡케이크 커팅순으로 진행했다.
공사로의 전환 이후 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의 비전과 경영목표인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원 사장은 “전신이었던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관광공사로 탈바꿈하여 이뤄낸 인적, 물적 역량의 성장은 공사의 큰 자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파주를 더 살기 좋은 행복 도시, 24시간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갖고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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