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파주시의원의 1년전 선거 당시의 모습. 사진/이익선 의원 폐이스북 캡쳐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지난해 7월 1일 민선 8기 입성 후 1년간의 활동을 소개하며 파주시민과 지역구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익선 의원은 2014년 처음 무소속으로 도전해 2018년도와 2022년에는 국민의힘 당으로 출마, 3수만에 기초의원에 당선된 오뚜기 같은 인물로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해 주심에 고마움과 감사 인사드린다. 능동적,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조례 제·개정 12건, 정책제안 5회, 기타 시민 불편 민원 해결 등 열심을 다했다. 그러나 만족 할 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이 의원이 그동안 파주시민과 지역구 주민들의 삶의 도움이 되고자 시의회 입성 후 234회 10월 8일 처음 발의한 ‘파주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및 ‘파주시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 제정’, ‘파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파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 ‘파주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정’ 등 12건의 생활민원과 지원을 위해 조례 제정 및 개정에 노력했다.
또한 금촌동·월롱면·파주읍 지역경제 및 도시 활성화’, 금촌3동 ‘협신주택문제’ 해결 공론화사업 의제 선정, 전철 ‘통일로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파주시 힐링 복지 여건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제안 등 5번의 5분발언을 쏟아내는 열정을 보였다.
이익선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대의기관이라는 무거운 책임감과 초심을 잊지 않고 발로 뛰면서 생활민원을 해결하고 시민을 섬기며 파주시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14년 무소속으로 처음 정치에 도전했다. 출마 당시 "시정 견제와 시민들을 위한 조례제정 등 시의원으로서의 중대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자신이 있다. 파주의 현안에 대한 대처방안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보겠다”며 ‘터박이 다다익선’으로 항상 추구했던 시민을 위하고(위민), 사랑하고(애민) 섬기는(봉민) ‘삼민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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