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아파트연합회(회장 임홍선)와 파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복)는 업무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협약서에 따르면, 파주시아파트연합회와 파주중앙새마을금고가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6월 27일 새마을금고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협약 당사자는 업무가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파주시아파트연합회는 각 회원 아파트 단지의 자금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등)을 파주중앙새마을금고에 예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파주중앙새마을금고는 파주시아파트연합회의 각 회원 아파트 단지에 대해 입출금 계좌 개설과 각종 수신 관련 수수료를 면제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임홍선 연합회장과 이경복 이사장은 “상호간의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해 서로가 윈-윈 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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