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파주상공회의소는 8월 24일 호텔위즈에서 주요지식 함양과 CEO의 경영능력 향상과 비지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제1기 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에 이어 제1강(경제)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공회의소가 운영하는 CEO아카데미 첫 시행으로 이 자리에는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정찬영 파주소방서장과 제1기 원우와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경제연구소 주원 박사의 “최근 대외 여건 변화와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파주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최고경영자들이 자기개발과 혁신을 이뤄 미래 지향적인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주요지식 함양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경영, 정치, 경제, 리더십,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내 최고 사진의 다양한 콘텐츠와 최신경영기법을 통해 기업의 창조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지자체·경제단체·기관‧기업간, 이업종간 교류융합을 통한 인적네트워크를 구해 기업경영 혁신과 기업성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 CEO의 경영능력 향상과 비지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교육이다.
제1기 수강생들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총 10회(13강)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상의 박종찬 회장은 “오늘 이자리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부합하는 창조적 경영기법과 글로벌 리더십, 그리고 고품격의 교양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2년전부터 추진하려던 계획이 오늘에야 그 빛을 보게 됐다”라며 “1기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이 이미 절반을 이룬 셈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이 명성과 권위를 얻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 하는 ‘CEO아카데미’가 과정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운영될 계획으로 파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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