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지사장 박숙희)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8일 저출산 사회에서 육아로 힘쓰는 저소득 영유아 보육 및 출산예정 가정을 응원하고자 파주시가족센터에 건이강이 육아용품을 전달하는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후원활동은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에 육아용품 후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됐으며,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 30상자(300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
박숙희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거나 출산예정이신 분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육아용품 상자가 육아에 도움에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파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는 매년 설명절, 5월 가정의 달, 혹서기, 추석명절, 연말연시 등 다양하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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