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정영학)은 7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에서 ‘코키아병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키아병원 이전 개원에 따른 방사선사, 간호사(간호팀장), 간호조무사, 치위생사, 원무과, 임상병리사, 안내데스크(병원코디네이터), 조리사(조리원) 등 총 8개 직종 60명 이상 채용예정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힘을 합쳤다.
이번 행사는 8일까지 진행되며(14:00~17:00), 최근 오미크론 확산됨에 따라 방역 등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패스를 적용, 같은 시간대 면접자 인원을 분산시키고자 사전 접수를 받아 시간대별 방문시간을 알리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정영학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은 “보건의료업에 대해 특별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건의료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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