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시가 오는 5월부터 모범음식점·음식점 위생등급제 이용업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소비자들의 음식점 위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범음식점·음식점위생등급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는 한편, 깨끗한 외식환경 조성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파주시 내 모범음식점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173개소다. 업소를 이용하고 지정표지판과 영수증 사진을 함께 찍어 전송하면 매월 선착순 10명~15명에게 문화상품권 2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새소식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파주시 위생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순 시 위생과장은 “모범음식점·음식점위생등급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정업소에 대한 이해도와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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