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순식)가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는 27일 오후 3시 파주시지부 사무실에서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을 대표해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부의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를 희망하고 적극 지지할 것이며, 지역경제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도민체전 유치의 객관적인 평가 잣대인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체육시설, 교통, 숙박시설 등 각종 인프라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필 계획이다.
파주시민들의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을 비롯해 파주시의회, 각종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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