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쎈터장 손경락)는 그동안 쎈터 내 분야별 자원봉사활동으로 수고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센터 등록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조리읍 소재 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 보고와 더불어 헤이리마을 ‘캔들 만들기 공방’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투명한 아쿠아 캔틀로 힐링타임을 가졌다.
이난희 상임팀장은 “내년엔 더욱 다양한 전문 봉사자 양성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봉사로 주변에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 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윤경 기자 loveby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