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 기자]= 2021년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파주시 가선거구(파주시의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예비후보가 지난 9일 국회에서 이낙연 대표에게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이낙연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은 비장한 각오로 선거에 임해주길 바란다” 말했고, 김태년 원내대표도 “4.7 재보궐선거는 코로나 극복과 민생경제회복에 책임을 다하는 선거이며, 대한민국의 도약과 비전을 공감하는 희망의 선거가 될 것”이라며 “당의 후보자 모두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선거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성익 예비후보자는 “파주시의 발전과 파주 시민에게 일상에 행복이 있는 하루를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시민을 위해 젊은 일꾼다운 면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