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장
최종환(더불어민주당)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수도 45만 파주시민 여러분. 민선 제7기 파주시장 당선자 최종환 입니다.
한반도 평화수도, 통일경제 시장 최종환을 선택해 주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덕분에 민선 제7기 파주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 4년간 우리 파주는 갈등과 분열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롭게 태어난 파주는 소통과 화합의 상징, 평화와 도약의 선두 주자가 될 것입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한 표에 담긴 무거운 명령을 결코 잊지 않고 희망찬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로지 파주와 파주 시민 여러분만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파주는 평화가 경제입니다.
한반도는 4.27 남북정상회담과 파주선언 이후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지구상 마지막 냉전체제가 사실상 해체되었습니다. 마침내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파주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파주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끝, 변방이 아니라 평화와 통일의 중심, 남북 간 협력과 교류, 동북아 협력과 대륙으로 진출하는 관문이 될 것입니다.
한반도 신경제 지도의 중심도시 파주를 북한으로, 대륙으로, 유럽으로 진출하는 북방 전진기지로 만들겠습니다. 파주통일경제특구를 완성해 지역 경제가 살아 숨 쉬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파주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파주시장이 되겠습니다.
● 광역의원(1선거구 : 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
조성환(더불어민주당)
“시민이 행복한 ‘사람 사는 세상’ 만들어 가는데 최선”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로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할 지방정부의 일꾼들을 선택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워 공평과 정의, 평화와 번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만들어 달라는 귀한 요청임을 마음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심은 책임감도 막중하게 느끼라는 귀한 질책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1~2년마다 자리가 바뀌는 공무원의 권한이 한 평생 한 분야에서 살아온 시민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와 행정, 그리고 시민이 함께 하는 지방정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선거기간 함께 열심히 뛰어 준 자유한국당 손배옥 후보님, 바른미래당 김정한 후보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념이나 지역, 세대를 떠나 많은 조언을 해 주시면 시민들을 위한 정책,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북번영시대의 중심이 될 파주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정의롭고, 다수의 시민이 행복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시고 한 표 행사해주신 분들과 지지하지 않은 분들, 여러 사정으로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 분들, 그리고 모든 시민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 광역의원(2선거구 : 운정1.2동, 조리읍, 광탄면)
손희정(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경험 바탕으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열정적 수행”
파주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에 ‘똑순이 손희정’이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간 파주시의원으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의원으로서의 소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을 더 열정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문재인정부에 국민들이 힘을 실어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준엄한 뜻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으로서 겸허히 받들어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쳐나가겠습니다.
지금 한반도에는 평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이 평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번에 구성되는 지방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시민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와 대도약의 도시 파주를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파주시의원들과 함께 합심하여 만들어 가겠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더 높이 날아야 하듯이, ‘파주 똑순이 손희정’은 정치적인 역량을 키우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하여 파주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정치인, 시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닌 낮은 곳에서 시민을 받드는 정치인,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치인이 될 것임을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 광역의원(3선거구 : 금촌1.2.3동, 파주읍, 월롱면)
김경일(더불어민주당)
“약속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주의 기회, 통일경제특구를 준비하는 새 일꾼 경기도의원 제3선거구(금촌, 월롱, 파주)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당선자입니다.
4.27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인해 우리 파주는 지역발전의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에도 장기간 소외된 접경지역이 평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바뀔 것입니다.
파주는 분단 이후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접경지역 규제와 수도권 규제를 동시에 받으며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파주는 남북 평화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한반도신경제지도를 완성할 문재인 정부와 박정 국회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파주통일경제특구’를 위해서 저 김경일이 경기도의원으로 힘차게 일하겠습니다.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던 △파주통일경제특구 지정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무상양여) △통일경제특구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KTX/SRT/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파주교육혁신지구 지정 △금촌문화체육센터 조기 건립(실내수영장 포함)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에너지 대책 수립 △중학교 무상 교복, 고교 무상 급식 따복버스, 택시(천원택시) 신설 등 약속을 지키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광역의원(4선거구 : 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 진동면, 군내면)
이 진(더불어민주당)
“아이들 행복, 청년들 일하고, 어르신 편안함 위해 노력”
지방자치가 실현 되어 9대까지 오는 동안 파주북부권에서 민주당 도의원이 단 한 번도 탄생되지 않은 지역인 4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은 변화를 갈망하는 파주 시민들의 승리라고 봅니다.
저는 교직에서 평생 지내온 사람으로 공직 경험은 38년이나 되지만 정당과 지방 정치에는 경험이 없는 정치 초년생입니다.
처음 정치에 뛰어 들다보니 부족하고 난간도 있지만 이럴 때 마다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당선된 것은 낙후된 북부지역의 교육 발전과 지역 발전을 함께하라는 지역주민들의 뜻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인간 시대를 맞이하여 훌륭한 인재를 키워낼 바탕을 마련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 때를 놓치게 되면 지금까지 쌓아 왔던 모든 것이 다른 나라에 밀려 옛날처럼 어려움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육과 건축. 토목. 지역사회개발 등을 공부한 저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파주가 한 단계 발전하는 데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거공약은 임기동안에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파주 북부지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은 일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기초의원(가선거구 : 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
손배찬(더불어민주당)
“현장에서 결과 내도록 앞서서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파주시 가선거구(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 시의원 당선자 손배찬 인사 올립니다.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파주에 평화와 통일경제의 시대가 도래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신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를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파주시민의 열망은 한반도 평화를 기반으로 한 확실한 파주발전일 것입니다.
파주에 남북교류의 중심 통일경제특구를 조기추진하고, 남북철도 연결을 대비한 KTX와 3호선 연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상설공연장 등을 추진해 문화수준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열악한 대중교통과 도심재생을 통해, 구도심을 확실하게 재정비 및 행정구역 변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더 겸손하겠습니다. 절대 자만하지 않고, 파주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결과를 내도록 앞서서 달려가겠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다른 정당의 후보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파주시민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최창호(자유한국당)
“시민들의 편에서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시의원 당선자 최창호입니다.
먼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와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으신 시민들께서는 좀 더 잘 하라는 의미로 따끔한 회초리를 주신 것으로 알고 겸허히 뜻을 받들겠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저를 파주시 의회로 보내주신 것은 시민들을 잘 섬기며 집행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들의 편에서 일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정활동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잘하는 것은 격려해 주시고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따끔한 질책을 주시면 시정하고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시민들의 편에서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파주시의원으로 당선되기 까지 뒷바라지하며 가슴 졸인 안사람과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주고 함께한 친구들과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선거캠프에서 저와 함께한 식구들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소희(민중당)
“발목 잡는 구태정치, 불통의 의회정치 혁신해야”
이번 613지방선거에 임하며 지난 의정활동 8년을 평가받고 변화를 염원하는 파주시민의 민심을 제대로 듣고 일하라는 파주 시민여러분의 엄중한 요구를 받았습니다.
시정과 주민사업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할 것인가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겠습니다. 그 길에 발목 잡는 시의회가 아닌 손목잡고 힘을 합치는 의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그것이 파주시 최초 여성 3선 의원이자, 생활정치 민생정치 진보정당을 3선으로 만들어주신 파주 시민 분들의 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43만 파주시민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국민의 뜻은 지난 반세기 두려웠던 전쟁위협과 남북대결의 흑역사를 걷어내고, 평화와 통일이라는 구체적인 이정표를 두고 우리사회가 큰 걸음을 내딛는 시기임을 증명해주셨습니다. 파주는 평화가 곧 희망이고 생명입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이 변화하는 한반도와 파주시의 미래에 대비해 준비하고, 참여하며, 직접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분들에게 높은 시정 정책과제와 행정의 문턱을 개선해 누구나 자유롭게 파주발전의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평화의 힘, 민주주의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한 표로 시민 분들의 뜻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발목 잡는 구태정치, 불통의 의회정치를 혁신하여 시민이 주인 되는 파주, 마을이 자치와 공동체로 살맛나는 파주, 차별과 소외가 없는 평등한 파주,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파주, 민주주의와 평화에 힘이 되는 파주가 되도록 저 안소희가 땀 흘리겠습니다.
● 기초의원(나선거구 : 운정1.2동, 조리읍, 광탄면)
이용욱(더불어민주당)
“통일로 가는 길목, 파주를 잘 아는 지역 전문가”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주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조리, 광탄, 운정1,2동) 당선인 이용욱입니다.
먼저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시민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낍니다.
저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또한 전문직업인으로서 시민의 세금을 꼼꼼히 살펴 예산절감을 통한 재원마련으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지런히 공부하고 실천하고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1조1100억 파주시 예산에 14년차 세무사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쏟아부어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꼼꼼이 살피는 예산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인하를 위한 공동주택관리지원 센터를 신설해 아파트 공동회계관리 프로그램 사용을 의무화 하고 전자입찰제 도입 등 주민자치지킴이로써 개방형 외부 감사관제 강화, 주민자치 역량 및 권한 강화, 주민참여 예산에 대해 강화하겠습니다.
박대성(더불어민주당)
“시민을 섬기는 겸손하고 부지런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파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박대성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한 마음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힘있게 비상하는 파주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더불어 선거기간 중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자유한국당 김병수 후보님. 바른미래당 정창시 후보님, 녹색당의 김성윤 후보님께 감사한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섬기는 겸손하고 부지런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파주시민과 함께, 다가오는 통일시대, 파주의 새로운 비상을 꿈꾸어 봅니다. 평화가 경제입니다.
특히 저희지역 파주는 더욱더 평화가 경제입니다. 평화도시로 자리매김 해야 할 이유입니다.
파주가 평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분에 넘친 사랑과 지지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윤희정(자유한국당)
“주민 아픈 곳 치료해 주는 ‘주민친화적 명의’ 될 것”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교육과 문화와 복지의 끌어당김이 누구보다 간절했습니다. 절박했습니다. 지역의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의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허탈하게도 암묵적 테두리 안에 있었고, 제도권 밖이었습니다.
교육을 위해 파주를 떠나야 하는 학생들, 맞벌이를 위해 육아를 걱정해야 하는 능력 있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출퇴근길에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허비해야 하는 교통망의 불균형, 일 할 수 있는 장년 및 노년층의 낮은 사회 참여율, 턱 없이 부족한 장애인 편의 시설 등 그 외에도 어둡고 아픈 곳들이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내 몸이 아프면 가족에게 이야기 하고, 이웃에게 이야기하고, 약국에 가고, 의원에 가고, 병원에 가는 것처럼 저 윤희정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아픈 곳을 함께 이야기하고 예방하고 치료하라는 특명을 받은 동네 의사입니다.
동네 환자가 큰 병원으로 가려면 동네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듯 적법하고 신속하게 발의하여 완치해 내는 ‘주민친화적 명의’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제게 당선으로 특명을 주신 유권자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더위와 땡볕에서 고생하신 선거운동원들의 신뢰와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제 임기 동안 우리 운정1.2동 조리 광탄이 달라지고 좋아졌다는 시민들의 평가 꼭 이끌어 내겠습니다.
임기가 끝나는 날이 와도 "처음 마음 변치 않은 참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겸손하고 당당한 윤희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기초의원(다선거구 : 금촌1.2.3동, 파주읍, 월롱면)
한양수(더불어민주당)
“처음마음 그대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촌1,2,3동, 월롱면, 파주읍 시의원 당선자 한양수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파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시민께서 선택해 주심이 끝이 아닌 시작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지니게 됩니다.
제게 부여해주신 시의원의 역할이 소외된 지역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주저 없이 달려가고,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엄마의 마음으로 파주를 살려내라고 주신 자리로 깨닫고 처음마음 그대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파주 살리기 ‘엄마의 프로젝트’는 엄마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보육과 교육, 청소년, 중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욕구와 각 지역의 문제점과 주민들의 요구사항 하나하나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의원의 한계점이 있는 부분에는 도의원과 시장, 국회의원과 함께 공조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파주가 통일경제특구의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일조를 하며, 파주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교육, 교통, 복지, 고용, 건강, 문화관광은 물론 3대가 행복한 파주를 만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이제 파주는 희망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파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파주에서 우리에게 펼쳐질 통일경제 특구의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파주를 멋지게 만들어 가시길 소망 합니다
목진혁(더불어민주당)
“선거기간 동안 경청하고, 드렸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믿음과 기대를 주신 파주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파주시의회 의원 선거 다선거구(금촌1, 2, 3동. 월롱면. 파주읍)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목진혁 입니다. 두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파주의 잠재력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통일을 준비하는 파주, 변화와 빠르게 성장하는 잠재력을 이끌어내길 염원하시는 시민 분들의 민심을 제대로 듣고, ‘발목 잡는 시의회가 아닌 제대로 일하는 시의회가 되라’는 파주시민 여러분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찾아가서 경청하고 드렸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또한 시민들께서 믿음으로 내어주신 한 표에 담긴 의미를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 시민여러분, 이제 불통하는 의회가 아닌 언제나 열려있는 의회, 찾아가 경청하는 의회가 되도록 소통의 창구의 역할을 저 목진혁이 하겠습니다.
안명규(자유한국당)
“시민의 일꾼으로 여러분께 다가서는 시의원 되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으로 지지해 주신 파주읍, 월롱면,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선거운동 동안 많은 분께서 시의 미래에 대한 조언과 따끔한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말씀도 있었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노력을 당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보내주신 조언과 격려의 말씀은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 변화된 정책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금촌권역은 지금 행정기관 이전과 신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산재한 많은 민원이 민선7기를 파주시의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짝하는 전시성 경기 부양 정책으로 인해 파주시민이 고통받고 심지어 파주를 떠나는 정책이 아닌 파주에 사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재생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학생이 행복한 교육정책을 위해 가정의 부담은 줄이고 시의 책무는 확대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선거가 끝난 뒤 저는 당선이라는 큰 기쁨보다는 민선 6기에 이어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라는 여러분의 무거운 소명에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 할지 걱정입니다.
저 안명규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머슴이자, 보수의 대변자로서 늘 시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시의원, 시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여러분께 다가서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기초의원(라선거구 : 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 진동면, 군내면)
최유각(더불어민주당)
“열정과 최선 다 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파주시가 온통 푸른 물결로 물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기적이며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언제나 진실과 정직함으로 여러분 앞에 서고 싶다는 열망과 북파주를 위해 이 한 몸 바치리라 다짐한 저의 행보에 끝까지 동참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선택해주셔서 이렇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당선의 기쁨을 안겨주신 파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약속드린 대로 저 혼자 하겠단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소망과 꿈을 담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기쁨과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소통 하겠습니다.
항상 듣고 또 듣고 겸허히 배우고 익혀서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경제와 교육이 살아나 우리의 자녀들이 원대한 비전을 품고, 문화와 복지가 흘러넘쳐 소외된 이웃과 중. 장년들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파주가 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섬기며 행동하며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약속 마음에 새기고 지키겠습니다.
또한 시의회와 한마음 되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겠습니다.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논어에 나오는 말 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파주시의 새롭고 원대한 도약을 꿈꾸며 끝까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인연(자유한국당)
“파주북부권 발전 견인 젊은 일꾼 될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6.13지방선거 파주시의회 의원 당선자 조인연 인사드립니다.
저는 파주시 인구의 1%도 안 되는 소외지역인 파평면 출신 시의원 후보였습니다.
이런 지역의 출신후보를 선택해주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린 시절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며 갖게 된 이상과 꿈을 현실로 실현하고 싶어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소외지역 출신이기에 지역주민께 다가가고자 공무원, 공기업직원, 봉제공장 노동자등을 경험하며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북파주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이용하여 지역에 사회적 약자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천천한 발전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파평에서 일찍 돌아가신 소작농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다양한 경험으로 누구보다 먼저 지역 현안과 이슈를 선점하고 정책화함으로 주민들께 신뢰받아 파주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또, 시의원 서로가 협력하며 더 좋은 파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정책경쟁을 하는 그런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성철(더불어민주당)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6.13 파주시의회의원 선거에서 시의원 후보자 이성철을 지지해 주신 파주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6.13 자방선거에서 시민들은 저와 저의 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는 변화하는 파주, 통일경제에 중심도시 파주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과 공정한 사회, 따듯한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일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어 지역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더 고민하고 노력할 것 입니다.
첫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지 않고는 파주의 성장을 이룰 수 없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근무와 법인사업체 운영의 등 그동안의 경험들을 살려 소외 없는 균형발전과 더불어 잘 사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서 땀 흘리겠습니다.
둘째로, 파주는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잘 보전된 천혜의 자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역사문화의 보고입니다. 그동안 고민해 온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문화와 환경을 지켜내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로, 모두가 행복한 파주를 위해서는 청소년이 웃는 동네, 사회적 약자들과 여성들이 안전한 도시, 행복한 노년 등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고, 주민과 소통할 줄 알며 지역사회를 대변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변화하는 파주의 현재와 다가올 미래에 시민여러분의 의견이 온전히 반영되고,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주 지역 경제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왕성한 시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기초의원 비례대표
박은주(더불어민주당)
“헌신하고 연대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선택이 촛불을 들고 정권 교체를 외쳤던 시민들의 마음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변화를 위한 시민들의 바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15년 간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파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의 해결,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방자치, 주민자치의 근간인 주민 참여의 기회를 넓혀 시민이 함께하는 시정으로 나아가기 위해 행정과 주민의 소통 창구, 협력의 매개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실력을 갖추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조례입법,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는, 기본을 잘 갖춘 실력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헌신하고 연대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장애인·노인?여성?농민?이주노동자?비정규직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연대 활동을 해왔습니다.
파주시민의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소외된 곳은 없는지 늘 살피는 마음 따뜻한, 이웃 같은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이효숙(자유한국당)
“경제활동이 편한 파주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파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현재 인구 약 44만 명이며 면적 672.57km2 인 중소도시입니다.
파주시의 생활권은 3개의 중생활권으로 운정교하 중생활권, 금촌조리 중생활권, 문산 중생활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운정교하 중생활권은 수도권 서북부 개발 축의 확산으로 운정, 교하 신도시 개발이 역동적으로 진행 중이며 주거ㆍ문화ㆍ상업 중심지로서 급속하게 주민이 유입 증가되는 지역입니다.
금촌, 조리 중생활권은 행정ㆍ주거ㆍ상업 중심지로서 시청과 의회사무소, 종합운동장, 도립병원, 법원 등이 위치하며 기존 재래시장과 신규 도시개발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상권과 배후 주거지 조성으로 비교적 완만하게 인구가 증가 중인 지역입니다.
또한 조리, 광탄 소생활권과 함께 발전해 가야 할 지역입니다.
문산 중생활권은 선유산업단지와 당동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장차 서울-파주-개성- 평양으로 잇는 남북경제교류협력 중심축과 자유로, 통일로와 경의선 개발 축을 중심으로 확대되어 갈 것을 대비하면서 장차 새롭게 유입 증가될 주민을 위한 도시기반을 조성해 가야 할 지역입니다.
또한 안보중심지이자 생태보고지인 DMZ와 파평, 적성 소생활권과 함께 발전해 가야 할 지역입니다.
이와 같이 파주시는 장차 남북경제협력 중심지 역할에 따라 유입되는 신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도시로 조성 발전시켜 가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파주는 주민들이 모두 잘 살며 발전하는 도시,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문화융성과 환경보전과 복지누림이 잘 되는 도시이어야 합니다.
경제활동이 편한 파주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들이 문화참여와 환경보전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